정비소 믿고 맡겼다가 80만원 나왔어요… 저 호구된 거 맞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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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쭉 보시더니 점화플러그도 수명 다 됐고 엔진마운트도 내려앉았고 스로틀바디도 더럽다고… 이참에 다 하는 게 좋다고 하셔서 얼떨결에 다 맡겼어요.
근데 영수증이 80만원 나왔어요;; 점화플러그는 그렇다 쳐도 나머지는 진짜 필요했던 건지 모르겠고…
집 와서 찾아보니까 제 경고등이 주유구 캡 제대로 안 잠겨서 뜨는 경우도 많다더라구요? 실제로 그날 주유소 다녀온 직후였고ㅠㅠ 캡 다시 꽉 잠그고 좀 타니까 경고등도 사라졌어요.
그럼 저 80만원은 대체 뭐였던 거죠… 그냥 호구 잡힌 기분이라 잠이 안 와요.
이거 따질 수 있는 건가요 아님 제가 예민한 건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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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팝콘각님의 댓글
작성일주유구캡 때문에 뜬 경고등(P0455)이면 그거 조이고 리셋하면 끝나는 건데… 영수증에 항목별로 공임이랑 부품값 다 찍혀 있어요? 그거부터 확인해봐요

기름밥30년님의 댓글
작성일정비소 30년 한 사람으로 말씀드리면, 캡 불량으로 경고등 뜨는 거 맞고 그건 돈 들 일이 아닙니다. 점화플러그는 3년 됐으면 교체 주기가 맞긴 한데, 엔진마운트랑 스로틀바디까지 한 번에 권하는 건 과한 경우가 많아요. 마운트는 실제로 내려앉았는지 눈으로 보여주고 교체하는 게 정상입니다.

고양이집사님의 댓글
작성일@기름밥30년 헉 영수증 다시 보니까 엔진마운트 교체가 32만원이에요… 근데 저한테 보여주신 적은 없고 그냥 말로만 내려앉았다고 하셨어요ㅠㅠ

기름밥30년님의 댓글
작성일@고양이집사 확인도 안 시켜주고 32만원이면 다시 가서 교체한 구부품 보여달라고 하세요. 못 보여주면 그건 좀 이상한 겁니다.

팝콘각님의 댓글
작성일@고양이집사 구부품 보여달라고 하는 거 완전 정상이에요. 원래 교체한 부품은 보관해뒀다가 보여주는 게 국룰임

국룰은흰색님의 댓글
작성일예방 정비라고 생각하면 아주 바가지는 아닌데 문제는 동의를 제대로 받았느냐죠. 본인이 다 해달라고 OK 했으면 나중에 따지기가 좀 애매할 수 있어요.

골목대장님의 댓글
작성일@국룰은흰색 초보한테 줄줄이 읊으면서 이참에 다 하자 하면 누가 거절함 그게 영업이지

걱정인형님의 댓글
작성일에고 많이 놀라셨겠어요ㅠㅠ 저도 경고등만 뜨면 심장이 철렁해서 바로 맡기는 편인데 이래서 뭐라도 알고 가야 하나 봐요

붕어빵두개님의 댓글
작성일나도 트랙스 경고등 떴을때 센터가 이것저것 권해서 쫄았는데 딴데서 보니 별거아니었음;; 큰 돈 들어가는건 무조건 두군데는 봐야돼요

무사고25년님의 댓글
작성일25년 운전하면서 느낀건데 경고등 뜨면 일단 오비디 스캐너로 코드부터 찍어보는 습관 들이세요. 요즘 2만원대도 잘 나옵니다

머피의법칙님의 댓글
작성일와 남 일 같지 않네요… 저도 예전에 소리 난다고 갔다가 멀쩡한거까지 갈 뻔한 적 있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