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 여행 가서 빌린 렌터카, 반납 3일 뒤에 흠집값 35만원 내라고 연락이 왔어요
페이지 정보

본문
근데 3일이나 지나서 갑자기 문자가 왔어요 앞 범퍼 아래쪽에 흠집이 있어서 수리비가 삼십오만원 나왔으니 입금하라고요 긁은 기억이 정말 없어요 주차도 넓은 데만 골라서 했고요 근데 출고할 때 직원분이 빨리빨리 재촉하셔서 차 상태 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고 블랙박스도 차랑 같이 반납해서 영상도 못 봐요 수리 내역서 보여달라니까 그건 못 준다고 하시고 그냥 합의서에 서명하면 깔끔하게 끝난다고만 하세요 전화로도 좀 강압적으로 나오시는데 여자 혼자 이런 일은 처음 겪어봐서 솔직히 좀 무섭더라고요 ㅠㅠ 원래 있던 흠집을 저한테 뒤집어씌우는 건 아닐까요 삼십오만원이 적은 돈도 아니고 그냥 내자니 호구 잡히는 것 같고 안 내자니 소송하자고 할까 봐 겁나고요 이런 경우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 다음글주차장서 내차 긁고 간 사람 블박으로 잡았더니 적반하장이네요 26.10.16
댓글목록

팝콘각님의 댓글
작성일와 렌터카 업체 그 수법 유명하죠 반납 며칠 뒤에 흠집값 청구하는거 ㄷㄷ 긁은 기억 없으면 절대 그냥 서명하지 마세요

절세의민족님의 댓글
작성일합의서에 먼저 서명하면 절대 안됩니다 손상 입증 책임은 업체한테 있어요 출고 당시 차량 상태 사진하고 실제 수리 내역서를 서면으로 요구하고, 안주면 한국소비자원에 분쟁조정 신청하세요 입증자료 없는 과다청구는 감액되거나 기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드로 결제하셨으면 카드사 이의제기도 가능하구요

자몽에이드님의 댓글
작성일@절세의민족 아 합의서부터 서명하면 안 되는 거였군요 ㅠㅠ 내역서랑 출고 사진부터 서면으로 요구해볼게요 소비자원까지 생각하니까 좀 든든해요 감사합니다

도로위의분노님의 댓글
작성일근데 출고할때 사진 안찍은건 좀 아쉽네요 그게 제일 강력한 증거인데 다음부턴 무조건 찍으세요 지금은 업체한테 이전 대여자 점검 기록이나 cctv 있는지 역으로 따져보셈

자몽에이드님의 댓글
작성일@도로위의분노 맞아요 그게 제일 후회돼요 ㅠㅠ 직원분이 재촉하셔서 급하게 받은 게 화근이었네요 이전 점검 기록 있는지 따져볼게요

골목대장님의 댓글
작성일저도 작년에 똑같이 당했는데 소비자원 신청한다 하니까 업체가 바로 꼬리내리고 청구 취소했어요 호구인줄 알고 일단 찔러보는거니까 쫄지 마세요

국산차사랑님의 댓글
작성일서명 절대 ㄴㄴ 그거 서명하는 순간 끝이다 수리 내역서 안주면 못준다고 버텨라 그런데는 강하게 나가야 꼬리내린다

주말라이더님의 댓글
작성일범퍼 하단 흠집은 세차장이나 주차턱에서도 흔하게 생겨서 누가 냈는지 특정하기 어렵습니다 업체가 직전 점검 기록을 못 내놓으면 그쪽 책임 소명이 안 되는 거예요 내역서 요구에 집중하세요

얼죽아님의 댓글
작성일헐 35만원이면 여행비보다 더나오겠네요ㅠㅠ 저도 렌트할때 출고 영상 꼭 찍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