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3천대보다 90대가 더 무섭다'…10월 리콜 코나 조향 결함
페이지 정보

본문

10월 리콜은 대수로만 보면 수입차가 압도적이다. 그런데 정작 가장 조심해야 할 차는 90대뿐인 현대 코나다. 조향 장치와 직결된 결함이기 때문이다.
코나 90대, 왜 더 위험한가
이번에 리콜되는 국산차는 현대 코나와 코나 하이브리드 2개 차종, 단 90대다. 문제가 된 부위는 바퀴와 조향·현가장치를 잇는 전방 너클이다. 열처리 시간이 모자라 부품 경도가 떨어졌고, 최악의 경우 주행 중 조향이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다. 대상은 2026년 7월 13일부터 15일 사이 생산된 차량이다.
- 전체24개 차종 13,422대국산+수입
- 국산현대 2개 차종 90대코나·코나 하이브리드
- 수입22개 차종 13,332대대수의 대부분
- 제작사볼보 5,603 · 혼다 3,836수입 리콜 상위
내 차가 대상이라면
리콜 대상이면 제작사에서 우편이나 문자로 통지가 온다. 통지를 못 받았더라도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대번호로 직접 조회할 수 있고, 수리는 전액 무상이다. 특히 조향 결함은 미루지 말고 바로 점검받는 게 좋다.
리콜은 대수가 아니라 '어디가 고장나느냐'로 봐야 한다. 1만 대가 넘는 수입차 리콜 상당수는 상대적으로 경미한 항목인 반면, 조향과 제동은 사고로 직결되는 핵심 안전 계통이다.
생산 기간이 7월 13~15일로 사흘에 불과한 점을 보면, 특정 생산 라인이나 부품 배치에서 비롯된 품질 이슈로 보인다. 범위가 좁을 때 빠르게 리콜을 낸 것은 오히려 긍정적인 신호다.
해당 기간 생산된 코나 오너라면 안내를 기다리지 말고 먼저 조회해 보기를 권한다. 90대 안에 내 차가 있는지부터 확인하는 게 우선이다.
참고: 뉴스와 (2026.10.3) · 자동차리콜센터 · 이미지=Wikimedia Commons
- 이전글중국차 내수 29% 붕괴…수출 1200만대로 활로 뚫는다 26.10.05
- 다음글현대차·기아, 미국서 3분기 합산 50만대 첫 돌파 26.10.04
댓글목록

순두부님의 댓글
작성일제 코나도 대상인지 조회해봐야겠네요ㅠㅠ 조향 결함이라니 무섭다

나이롱환자님의 댓글
작성일90대뿐이라도 조향은 진짜 위험한 거라 해당되면 바로 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