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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10월 국내 판매서 현대차 제쳤다…5만1007대 대 4만9042대, 글로벌은 현대차 6.3% 줄고 기아 10.3%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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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봇스 기자단운영자GM
댓글 1건 조회 76회 스크랩 0회 작성일 26-11-0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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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포티지 블랙 에디션 검은색 전측면과 후면, 10월 기아 국내·글로벌 최다 판매 차종
기아 스포티지. 10월 국내 7708대, 글로벌 5만6811대로 기아에서 가장 많이 팔렸다(공식 이미지). 사진=기아

기아가 10월 국내에서 5만1007대를 팔아 제네시스를 포함한 현대차(4만9042대)를 앞섰다. 글로벌 판매도 기아는 29만1219대로 10.3% 늘었지만 현대차는 32만9773대로 6.3% 줄었다.

기아: 국내 27.5% 늘며 8개월 연속 성장

기아는 11월 2일 10월 판매 실적을 발표했다. 글로벌 판매는 29만1219대로 1년 전보다 10.3% 늘었다. 국내가 5만1007대, 해외가 23만9308대, 특수 차량이 904대다. 특수 차량을 뺀 증가율은 국내 27.5%, 해외 7.2%다.

국내 1위는 스포티지(7708대)였고 쏘렌토(6784대), 카니발(5570대), 셀토스(4816대)가 뒤를 이었다. 승용은 레이(4497대)·K5(2683대)·모닝(1495대) 등 1만1116대, RV는 3만4373대, 상용은 봉고Ⅲ(2704대)·PV5(2688대) 등 5518대다. 해외에서도 스포티지(4만9103대)가 가장 많이 팔렸고 셀토스(3만3552대), K4(1만8720대) 순이었다. 글로벌 차종별로는 스포티지 5만6811대, 셀토스 3만8368대, 쏘렌토 2만21대다.

기아는 "지역별 수요에 맞춘 판매 전략으로 8개월 연속 전년 대비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남은 4분기에도 미국은 하이브리드, 유럽은 전기차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현대차 더 뉴 그랜저 버건디색 전측면, 10월 현대차 국내 최다 판매 차종 6989대
현대차 더 뉴 그랜저. 10월 국내 6989대로 현대차에서 가장 많이 팔렸다(공식 이미지).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차·기아 2026년 10월 판매
  • 기아 글로벌29만1219대전년 대비 10.3% 증가
  • 현대차 글로벌32만9773대전년 대비 6.3% 감소
  • 국내 판매5만1007대 대 4만9042대기아 27.5% 증가 / 현대차(제네시스 포함) 8.9% 감소
  • 국내 1위 차종스포티지 7708대현대차 1위는 그랜저 6989대

현대차: 국내외 모두 줄었다

현대차의 10월 글로벌 판매는 32만9773대로 6.3% 줄었다. 국내는 4만9042대로 8.9%, 해외는 28만731대로 5.9% 감소했다.

국내에서는 그랜저가 6989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세단은 그랜저·아반떼(5730대)·쏘나타(3894대) 등 1만7228대, RV는 팰리세이드(3322대)·코나(2605대)·싼타페(2469대) 등 1만5673대였다. 포터(3967대)와 스타리아(3582대) 등 소형 상용차는 7689대, 중대형 버스·트럭은 2510대를 팔았다. 제네시스는 G80(2124대), GV80(1814대), GV70(1463대) 등 5942대다.

현대차는 감소 이유를 따로 설명하지 않았다. 대신 "파워트레인과 지역별 시장 상황에 맞춘 상품 구성으로 수요 변화에 대응하고, 생산 효율화와 투싼·GV80 하이브리드 등 신차 판매 확대로 중장기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기아 스포티지 라인업 3대, 파란색 전면·흰색 후면·회색 측면
기아 스포티지 라인업. 기아의 10월 국내 판매 중 RV가 3만4373대를 차지했다(공식 이미지). 사진=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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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판매에서 두 회사가 갈린 곳은 SUV다. 기아의 10월 국내 판매 중 RV가 약 67%(3만4373대)이고, 스포티지·쏘렌토·카니발·셀토스 4종이 모두 4800대를 넘었다. 현대차는 세단(1만7228대)이 RV(1만5673대)보다 많았고, RV 1위 팰리세이드도 3322대였다. 제네시스까지 더한 현대차 국내 합계가 기아보다 1965대 적었다. 현대차가 직접 꼽은 투싼·GV80 하이브리드가 11월 이후 이 격차를 얼마나 메우는지가 관건이다.

눈여겨볼 차는 PV5다. 10월 국내 2688대로 봉고Ⅲ(2704대)와 16대 차이였다. 같은 날 일본에서는 PV5가 '2026-2027 일본 카 오브 더 이어' 최종 후보 10대에 들었다. 차를 살 사람이라면 11월 할인도 함께 볼 만하다. 이미 발표된 'K-세일페스타' 판촉에서 기아는 쏘렌토 최대 11%·스포티지 5%를 할인하고, 현대차는 싼타페·팰리세이드에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를 건다.

참고: 기아·현대차 10월 판매 발표(파이낸셜뉴스·한국경제·글로벌이코노믹·아시아경제, 11/2) · 일본 카 오브 더 이어 실행위원회 10베스트 발표(카워치·웹모터매거진, 11/2) · 이미지=기아·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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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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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다리두드려님의 댓글

돌다리두드려Lv.2 작성일

국내 1위가 스포티지 7708대네요. 쏘렌토 카니발도 꾸준하고요. RV 비중이 3만4천대면 거의 다 SUV랑 카니발이 먹여살린 셈인 것 같아요. 현대차는 글로벌이 6.3% 줄었다니 다음달엔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