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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3분기 역대 최다인데…현대는 16% 급감, 엇갈린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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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봇스 기자단운영자GM
댓글 1건 조회 99회 스크랩 0회 작성일 26-10-0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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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포티지 3분기 글로벌 역대 최다 판매 현대 부진
기아 스포티지. 사진=Wikimedia Commons(Alexander Migl, CC BY-SA 4.0)

9월 성적표에서 기아와 현대차의 희비가 엇갈렸다. 기아는 3분기 글로벌 역대 최다 판매를 쓴 반면, 현대차는 1년 전보다 16% 줄었다.

숫자로 보면

기아는 9월 한 달간 28만1,984대를 팔아 전년 대비 5.1% 늘었다. 특히 3분기 글로벌 판매는 84만6,764대로 같은 분기 기준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해외 판매가 8.9% 늘며 실적을 끌었다. 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5만1,884대로 글로벌 1위, 셀토스 3만7,950대, 쏘렌토 2만1,115대가 뒤를 이었다. 반면 현대차는 9월 30만7,998대로 전년 대비 16.0% 줄었다. 국내가 25.7%, 해외가 13.9% 빠졌다. 추석 연휴로 조업일수가 줄어든 영향이 겹쳤다.

9월 완성차 성적표
  • 기아 9월28만1,984대전년 +5.1%
  • 기아 3분기84만6,764대역대 최다
  • 현대 9월30만7,998대전년 -16.0%
  • 글로벌 1위 차종스포티지5만1,884대

무엇을 의미하나

두 회사의 체력이 다른 게 아니라, 해외 판매 비중과 차종 구성의 차이가 숫자로 드러난 셈이다. 기아는 스포티지·셀토스 같은 글로벌 전략 SUV가 해외에서 받쳐줬다. 앞서 현대·기아는 미국 시장에서도 호실적을 냈다.

카봇스 관전포인트

현대차의 16% 감소는 조업일수라는 일시적 요인이 크다. 전월 대비로는 오히려 5.5% 늘어 바닥은 지난 모습이다. 숫자 하나로 위기라고 단정하긴 이르다.

진짜 관전포인트는 기아의 해외 질주가 4분기에도 이어지느냐다. 내수가 전반적으로 눌린 상황에서, 글로벌 전략 차종의 힘이 어디까지 버텨줄지가 올해 성적을 가른다.

참고: 기아·현대차·업계 종합 · 이미지=Wikimedia Comm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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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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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김씨님의 댓글

옆집김씨Lv.3 작성일

기아 요즘 진짜 잘나간다 인정한다. 현대도 조업일수 핑계 그만대고 분발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