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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차 20개 브랜드 역대최대 유럽 상륙…현대·기아 소형 전기차로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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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봇스 기자단운영자GM
댓글 0건 조회 32회 스크랩 0회 작성일 26-10-1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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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모터 T03 중국 전기차 유럽 파리모터쇼 공세
립모터 T03(자료사진). 사진=Wikimedia Commons(Alexander-93, CC BY-SA 4.0)

2026 파리모터쇼에 중국 완성차 20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역대 최대 규모로, 1년 만에 유럽 점유율을 두 배로 끌어올린 중국차에 맞서 현대차·기아는 소형 전기차 카드를 꺼냈다.

숫자로 보면

이번 파리모터쇼에 참가하는 중국 브랜드는 BYD, 체리, 지리, 아바타 등 20개로 역대 최대다. 중국 브랜드의 유럽 시장 점유율은 2026년 2분기 10.7%로, 1년 전 5.7%에서 약 두 배로 뛰었다. 립모터의 소형 전기 해치백 B03 등 저가 모델이 공세의 선봉에 섰다.

유럽 중국차 공세
  • 참가 브랜드20개역대 최대
  • 유럽 점유율10.7%1년 새 2배
  • 주력소형·저가 전기차립모터 B03 등
  • 한국 대응바이온·아이오닉3·EV2소형 전기차

현대·기아의 맞불

현대차는 소형 SUV 바이온과 전기 해치백 아이오닉 3를, 기아는 보급형 소형 전기차 EV2를 앞세워 유럽 소형 전기차 시장을 지키려 한다. 가격과 상품성으로 정면 승부하겠다는 전략이다. 유럽은 보조금 축소와 중국산 관세 등 변수가 많아, 누가 합리적인 가격을 먼저 선점하느냐가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카봇스 관전포인트

중국차의 유럽 공세는 더 이상 변수가 아니라 상수가 됐다. 점유율이 1년 만에 두 배로 뛴 속도가 이를 증명한다. 현대·기아 입장에선 유럽이 안방이 아닌 격전지로 바뀐 셈이다.

다만 브랜드 신뢰도와 AS망에서 중국차는 아직 약점을 보인다. 가격만이 아니라 믿고 오래 타는 차라는 이미지가 현대·기아의 방패가 될 수 있다. 소비자에게는 선택지가 늘어나는 국면이다.

참고: 머니투데이·업계 종합 · 이미지=Wikimedia Comm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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