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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매출 6년 만에 뒷걸음…3분기 영업익도 기아에 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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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봇스 기자단운영자GM
댓글 0건 조회 37회 스크랩 0회 작성일 26-10-1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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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3분기 실적 매출 감소 아반떼
현대 아반떼(자료사진). 사진=Wikimedia Commons(Nord794ub, CC BY-SA 4.0)

현대차의 3분기 매출이 6년 만에 감소할 전망이다. 영업이익도 기아에 뒤처질 것으로 예상돼, 24분기 연속 이어온 매출 증가 행진이 멈출 것으로 보인다.

숫자로 보면

증권가 전망치를 보면 현대차 3분기 매출은 44조80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줄어든다. 코로나19 영향이 컸던 2020년 2분기 이후 6년여 만의 감소다. 영업이익은 2조3758억원으로, 기아(2조4060억원)보다 302억원 적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대차가 분기 영업익에서 기아에 밀린 건 최근 10년간 세 번뿐이다.

현대차 3분기 전망
  • 매출44.8조원전년비 -4.1%
  • 영업익2.38조원기아에 302억↓
  • 기록매출 6년만 감소24분기 연속증가 중단
  • 글로벌 판매91.5만대-11.5%

왜 줄었나

핵심은 판매 부진과 비용이다. 노조 파업으로 5만대 이상 생산 차질이 빚어지며 3분기 글로벌 판매가 전년 대비 11.5% 줄었다. 여기에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영업이익이 약 4000억원 깎였다. 대부분 일시적이거나 외부 요인이라, 4분기 파업 정상화와 환율 흐름이 반등의 변수다.

카봇스 관전포인트

매출 역성장은 숫자 이상의 신호다. 24분기 연속 성장이 멈춘 건, 많이 팔아 키우는 성장 공식이 한계에 닿았다는 뜻일 수도 있다. 다만 기아와의 역전은 파업이라는 일시 요인이 커서, 구조적 추월로 보긴 이르다.

소비자 입장에선 실적 부진이 곧 연말 할인과 프로모션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 신차 구매 타이밍을 노린다면 4분기 판매 조건을 지켜볼 만하다.

참고: 아주경제·업계 종합 · 이미지=Wikimedia Comm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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