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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X5·iX5 국내 첫 실물 공개…전기 iX5 최대 700km, 7시리즈는 1억6000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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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봇스 기자단운영자GM
댓글 2건 조회 608회 스크랩 0회 작성일 26-10-23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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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iX5와 X5 국내 첫 공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6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전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6 현장에 전시된 신형 iX5(앞)와 X5(뒤). 사진=BMW 코리아

BMW 코리아가 22일 개막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6'에서 5세대 신형 X5와 첫 순수전기 X5 'iX5', 부분변경 7시리즈를 국내 처음 공개했다. 7시리즈는 1억6000만원부터 사전예약 중이고, X5 형제는 연내 출시가 예정돼 있다.

무엇이 공개됐나: 골프장에 차려진 BMW 신차 전시장

BMW 코리아는 22일부터 25일까지 전남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6' 대회장 갤러리 플라자에 '더 뉴 BMW 7시리즈'와 '더 뉴 BMW X5'를 국내 최초로 전시했다. 같은 무대에는 X5의 첫 순수전기 버전인 'iX5'도 나란히 섰다. 현장 사진 기준으로 iX5는 짙은 녹색, X5는 밝은 회색 계열 외장이다.

두 신차 외에도 전기차 구역에 i5·iX, 고성능 M 구역에 M3·M5 투어링·XM, 럭셔리 구역에 M850i xDrive 그란 쿠페·X7, 그리고 디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이 전시된다. 홀인원 부상도 신차다. 13번 홀에는 'i7', 15번 홀에는 노이어 클라쎄 첫 양산 모델인 신형 'iX3'가 걸렸다.

BMW 더 뉴 7시리즈 부분변경 국내 최초 공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전시 정면
국내 최초 공개된 더 뉴 BMW 7시리즈. 사진=BMW 코리아

7시리즈: 4년 만의 부분변경, 가격은 이미 나왔다

7시리즈는 4년 만의 부분변경으로 디자인과 성능, 편의 사양을 손봤고 연내 출시된다. 사전예약은 지난 16일 BMW 샵 온라인에서 시작해 11월 9일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가솔린 '740 xDrive'와 순수전기 'i7' 50 xDrive·60 xDrive·M70 xDrive 등 4종이며, 740 xDrive가 1억6000만원, 최상위 i7 M70 xDrive가 2억4000만원이다. i7 50·60 xDrive의 개별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고, 디젤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이번 사전예약에서 빠졌다.

BMW 신형 X5·iX5 / 7시리즈 핵심 숫자
  • iX5 주행거리최대 약 700kmBMW 자체 추정 435마일(미국 EPA 방식, 공식 인증 전)
  • iX5 충전10→80% 약 22분800V, 최대 460kW 급속충전 · 배터리 144kWh(미국 기준)
  • X5 파워394마력 / 483마력40 xDrive 3.0 직렬 6기통 / 50e xDriv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 7시리즈 가격1억6000만~2억4000만원740 xDrive ~ i7 M70 xDrive, 사전예약 11월 9일까지

X5·iX5: 한 이름 아래 가솔린부터 전기, 수소까지

5세대 완전변경 X5는 올여름 미국 스파턴버그 공장 생산 모델로 글로벌 공개됐다. 국내에서는 차량 정보가 공식 발표된 적이 없어 이번이 첫 실물 공개이며, 국내 판매는 연내 예정이다(오토헤럴드는 12월 미디어 공개와 판매를 예고). 국내 가격과 트림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글로벌 제원 기준으로 X5 40 xDrive는 3.0리터 직렬 6기통 가솔린으로 394마력을 내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X5 50e xDrive는 26.5kWh 배터리와 시스템 최고출력 483마력을 갖췄다. 전기차 iX5는 미국 기준 144kWh(유럽 기준 141kWh) 배터리와 800V 시스템으로 최대 460kW 충전을 받아 10%에서 80%까지 약 22분이면 된다. BMW가 자체 측정한 주행거리는 최대 435마일, 약 700km다. 다만 이는 공식 인증 전 수치다. BMW는 여기에 수소연료전지 모델까지 더해 X5 한 이름 아래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운영할 계획이다.

BMW 신형 X5 실내, 파노라믹 비전과 17.9인치 중앙 디스플레이, 조수석 디스플레이
신형 X5 실내(공식 이미지). 앞유리 하단 파노라믹 비전과 17.9인치 중앙 디스플레이. 사진=BMW

실내는 노이어 클라쎄 계열의 구성을 따른다. 앞유리 하단 전체에 정보를 띄우는 'BMW 파노라믹 비전'과 17.9인치 중앙 디스플레이가 들어가고, 조수석 전용 14.6인치 디스플레이도 선택할 수 있다.

카봇스 관전포인트

X5는 국내 수입 대형 SUV 시장의 기준점 같은 차다. 그 차가 완전변경되면서 처음으로 순수전기 버전 iX5를 같은 이름으로 내놓는다는 점이 이번 공개의 핵심이다. 'X5를 살지, 전기 SUV를 살지'가 아니라 'X5 안에서 가솔린·PHEV·전기 중 무엇을 고를지'로 선택지가 바뀐다. 700km급 주행거리와 22분 급속충전이 국내 인증에서 얼마나 유지되느냐가 관건이다.

한국 소비자에게 남은 숫자는 결국 가격이다. 7시리즈는 가솔린 740 xDrive가 1억6000만원으로 먼저 기준선을 그었지만, X5·iX5는 트림과 가격이 아직 비어 있다. 연말 출시 때 iX5가 가솔린 X5와 얼마나 가격 차를 두는지, 그리고 국내 전기차 보조금 구간과는 거리가 먼 가격대에서 충전 성능만으로 구매를 설득할 수 있을지가 승부처다.

참고: BMW 코리아 발표(2026-10-22) · 파이낸셜뉴스 · 지피코리아 · 카매거진 · 오토헤럴드 · 매일일보 · CEO스코어데일리 · BMW블로그 · Electrek · 이미지=BMW 코리아, 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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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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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라이더님의 댓글

주말라이더Lv.3 작성일

현행 X5 타는 입장에서 iX5 실물이 제일 궁금하네요. 연내 출시라니 국내 가격 나오면 내연기관 X5랑 한번 비교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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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님의 댓글

언젠간Lv.2 작성일

iX5 최대 700km면 장거리 불안은 많이 줄겠네요. 국내 가격이 어떻게 나올지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7시리즈 1억6000만원부터는 역시 넘사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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