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엔비디아 'AI 팩토리' 합류… 국내 배터리사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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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에너지솔루션, 엔비디아 차세대 AI 팩토리 생태계(DSX Ready)에 BESS 파트너로 합류
- 테슬라·히타치에너지와 함께 전 세계 3곳·국내 배터리사 유일
- 고용량 LFP 'JF2 AC Link'로 AI 데이터센터용 ESS 시장 공략
전기차 배터리 회사가 'AI 전력' 시장으로 영토를 넓힌다. LG에너지솔루션이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팩토리 생태계에 에너지저장장치(ESS) 파트너로 합류했다.
테슬라·히타치와 나란히, 국내 유일
LG엔솔은 엔비디아의 AI 데이터센터 설계 프로그램 'DSX 레디'에 BESS(배터리에너지저장) 파트너로 이름을 올렸다. 테슬라, 히타치에너지와 함께 전 세계 단 3곳에 포함됐고, 국내 배터리 기업 중에서는 유일하다. AI 팩토리는 AI의 학습·추론 전 과정을 처리하는 초대형 데이터센터를 말한다.
- 선정 파트너3곳전 세계
- 국내 배터리사유일
- 제품JF2 AC LinkLFP
- 겨냥 시장AI 데이터센터 ESS
전기차 넘어 'AI 전력'으로
LG엔솔은 고용량 LFP(리튬·인산·철) 기반 'JF2 AC Link' 제품으로 엔비디아의 까다로운 요건을 충족했다. 북미 현지 생산능력과 시스템통합(SI) 역량을 앞세워 폭증하는 AI 데이터센터용 ESS 사업을 키운다는 전략이다.
이 소식의 핵심은 배터리 회사의 활로다. 전기차 수요 둔화(캐즘) 속에서, AI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대형 ESS는 배터리사에 새로운 성장 엔진이 된다. AI가 많아질수록 전력·저장 수요가 폭증하기 때문이다.
전기차 소비자에게도 간접 호재다. 배터리사의 사업이 탄탄해질수록 연구개발·생산 투자가 이어지고, 이는 결국 전기차 배터리의 가격·성능 경쟁력으로 돌아온다. LFP가 AI 데이터센터에서 검증받는 것도 '싸고 안전한 배터리'의 신뢰를 높인다.
참고: 서울신문, 뉴스핌, 배터리인사이드 등 · 사진=LG에너지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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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렙업님의 댓글
작성일엔비디아가 골랐다는 자체가 의미가 크죠. LG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