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2·초소형 EV1, ‘2천만원대 전기차’ 국내 출시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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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보급형 전기차 EV2는 이미 공개(최대 448km)돼 파리모터쇼에 전시된다
- 그 아래 초소형 EV1은 유럽 2028년 출시가 거론된다(가격 약 2만유로)
- 정작 국내 출시는 불투명 — EV2는 국내 경차·소형 전기차와 간섭으로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가 보급형 전기차 EV2에 이어 초소형 EV1까지 저가 전기차 라인업을 넓힌다. 다만 국내 소비자가 정작 궁금한 국내 출시는 생각보다 불투명하다.
EV2와 EV1은 어떤 차
EV2는 기아의 여섯 번째 전용 전기차로, 2026년 1월 브뤼셀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된 컴팩트 B세그먼트 전기 SUV다. 42.2kWh와 61.0kWh 두 가지 배터리로 각각 최대 317km, 448km를 달리며, 2026년 3월부터 슬로바키아 질리나 공장에서 양산에 들어갔다. 유럽 목표 가격은 2만5000유로, 우리 돈 약 3,500만원 수준이다. 이번 파리모터쇼에서는 셀토스·니로 등과 함께 전시된다. 그 아래 초소형 전기차 EV1은 아직 공식 공개 전으로, 유럽에서 2028년 출시가 거론되며 가격은 약 2만유로, 약 3천만원 안팎으로 관측된다.
국내 출시·가격 전망
정작 관건인 국내 출시는 오히려 불투명하다. 기아는 EV2를 유럽 전략형으로 설정했고, 국내에는 레이 EV와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 등 경형·소형 전기차가 있어 판매 간섭 우려로 국내 출시 계획을 두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초소형 EV1 역시 유럽 2028년 이후가 유력해 국내 도입은 그보다 더 늦거나 불투명하다. 흔히 기대하는 2천만원대라는 눈높이는 유럽에서 보조금을 반영했을 때의 가격으로, 국내에서 같은 값이 실현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다만 BYD 돌핀 등 2천만원대 중국산 전기차의 공습이 거세지는 만큼, 기아가 전략을 바꿔 이들을 국내 카드로 꺼낼 가능성은 남아 있다.
- EV2 배터리42.2/61.0kWh
- EV2 주행317·448km
- EV2 유럽가2만5000유로(약 3,500만원)
- EV2 국내출시 계획 없음(알려짐)
- EV1유럽 2028 관측·약 2만유로
저가 전기차 경쟁의 방아쇠는 중국 BYD의 공습이다. 유럽에선 2천만~3천만원대 전기차 경쟁이 본격화됐지만, 국내는 경차·소형 전기차와의 간섭 탓에 도입이 늦어지는 구도다.
관건은 결국 기아의 국내 전략이다. 2천만원대 중국산 전기차 공습에 대응해 EV2·EV1을 국내 카드로 전환할지가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다.
참고: 오토트리뷴·다나와·나무위키 · 이미지=오토익스프레스(예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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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사랑님의 댓글
작성일그러니까 국내 소비자는 호구냐고. 좋은건 다 유럽 주고 안방은 중국차한테 내주게 생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