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플래그십 전기세단 '다한' 출시…1회 충전 1008km로 테슬라 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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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BYD가 새 플래그십 전기 세단 다한(Da Han)을 공식 출시했다. 1회 충전 주행거리가 중국 CLTC 기준 최대 1008km에 달해, 테슬라와 루시드를 정조준한다.
무엇이 나왔나
다한은 BYD 기존 플래그십 한 위급에 서는 대형 전기 세단이다. 사전판매가는 24만9900에서 29만9900위안으로, 한화로 약 4,900만에서 5,900만원 수준이다. 순수전기 기준 CLTC 주행거리가 최대 1008km로,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을 본격 겨냥한다.
BYD 다한 한눈에
- 구분대형 전기 세단플래그십
- 주행거리최대 1008kmCLTC 기준
- 사전판매가약 4,900만~5,900만원중국 기준
- 겨냥테슬라·루시드프리미엄
왜 중요한가
BYD는 올해 유럽 점유율을 1년 만에 두 배로 끌어올리며 세계 전기차 시장을 흔들고 있다. 다한은 그 상승세를 프리미엄으로 끌어올리려는 카드다. 다만 CLTC는 중국 측정 기준이라, 실주행이나 국내 인증 기준으로는 거리가 줄어든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지만, 중국차의 고급화가 어디까지 가는지 보여주는 상징적인 모델이다.
카봇스 관전포인트
가격 대비 1008km라는 숫자는 분명 위협적이다. 하지만 프리미엄 시장은 숫자만으로 열리지 않는다. 브랜드 신뢰도와 AS망, 배터리 안전에 대한 인식이 함께 따라줘야 한다.
결국 관건은 테슬라와 루시드가 쌓아온 소프트웨어와 충전 생태계, 브랜드 가치를 BYD가 어떻게 따라잡느냐다. 주행거리 경쟁은 이미 중국이 앞섰지만, 프리미엄의 벽은 또 다른 싸움이다.
참고: 글로벌이코노믹·업계 종합 · 이미지=Wikimedia Comm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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