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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미래차

테슬라 로드스터 오늘 베일 벗는다…'스페이스X 추진기'로 뜬다, 9년째 인도 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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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봇스 기자단운영자GM
댓글 0건 조회 93회 스크랩 0회 작성일 26-10-1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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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차세대 로드스터 공개 스페이스X 추진기 전기 슈퍼카
테슬라 2세대 로드스터(프로토타입, 자료사진). 사진=Wikimedia Commons(Smnt, CC BY-SA 4.0)

테슬라가 차세대 로드스터 공개 행사를 오늘 10월 15일 연다. 스페이스X 기술을 더해 차가 공중에 뜨는 기능까지 예고했지만, 2017년 첫 공개 후 9년이 지나도록 인도된 차는 아직 한 대도 없다.

무엇이 공개되나

당초 10월 1일 미국 텍사스 웨이코에서 열 예정이던 행사가 악천후 예보로 오늘로 미뤄졌다. 테슬라는 로드스터에 스페이스X의 냉가스 추진기를 결합해 차량이 일정 수준 공중에 뜨는 기능을 개발해 왔는데, 이번 행사에서 그 시연과 함께 양산 일정, 가격, 기존 예약 처리 방안이 공개될지 주목된다.

테슬라 로드스터
  • 공개오늘 10월 15일온라인 생중계
  • 특징스페이스X 냉가스 추진기공중 부양 기능
  • 첫 콘셉트2017년약 9년 전
  • 인도 실적0대양산 지연

왜 주목받나

2세대 로드스터는 0에서 100km/h를 1초대에 끊는다는 숫자로 공개 당시 세상을 놀라게 했지만, 약 9년간 양산이 계속 미뤄졌다. 예약금을 건 소비자들은 아직도 차를 받지 못했다. 이번 공개가 실제 양산의 신호탄일지, 또 한 번의 쇼에 그칠지가 관건이다.

카봇스 관전포인트

테슬라의 로드스터는 기술 과시용 쇼카 성격이 강했다. 모델3와 모델Y로 돈을 버는 동안, 로드스터는 브랜드의 상징으로만 남아 있었다. 공중 부양 같은 기능이 실제 양산차에 담길 수 있느냐가 이번 공개의 진짜 시험대다.

최근 테슬라는 저가 전기차와 로보택시로 무게추를 옮기는 중이다. 그런 와중에 9년 묵은 슈퍼카를 다시 꺼내든 건, 떨어진 화제성을 끌어올리려는 포석으로도 읽힌다. 시연이 기대만큼 나오지 않으면 역풍도 각오해야 한다.

참고: 글로벌이코노믹·디지털투데이 · 이미지=Wikimedia Comm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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