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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목격담

단풍 끝물에 춘천 근교 한바퀴 돌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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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텐트치는남자Lv.3
댓글 1건 조회 182회 스크랩 0회 작성일 26-10-3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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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지나면 낙엽 다 질것 같아서 어제 오후에 잠깐 나갔다 왔어요
트래버스 덩치가 커서 좁은 산길은 좀 긴장되는데 천천히 가면 오히려 시트 포지션 높아서 경치 보기 좋더라고요

낙엽 쌓인 길은 생각보다 미끄러워요. 특히 그늘진 커브는 낙엽 밑이 젖어 있어서 브레이크 일찍 밟는게 맞는듯
해 지는것도 확실히 빨라졌어요. 다섯시 반 넘으니 산길은 거의 깜깜해서 전조등 일찍 켰습니다

텐트까진 안 치고 보온병 커피 하나 마시고 돌아왔는데 그것만으로도 충전된 느낌이네요
올해 가을 마지막 드라이브 다들 어디로 다녀오셨어요?
추천 5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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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멍님의 댓글

물멍Lv.3 작성일

트래버스로 산길 천천히 다니시는 거 공감해요. 저도 지난주에 원주 근처 다녀왔는데 그늘진 커브는 낙엽 밑이 젖어 있어서 정말 미끄럽더라고요. 이번 주말 지나면 거의 다 떨어질 것 같아서 아쉬워요. 보온병 커피 한잔이면 그걸로 충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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