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BYD 국감 선다…"수리 지옥에 반쪽 F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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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는 질주했는데 뒷감당이 문제였다. 테슬라와 BYD가 수리 지연과 반쪽짜리 자율주행 논란 속에 국정감사 증인석에 선다.
왜 국감에 불려가나
두 브랜드는 10월 7~8일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소환됐다. 올해 1~9월 테슬라와 BYD의 합산 점유율은 수입 승용차 시장의 40%에 육박하지만, 그만큼의 사후관리(AS)와 소비자 보호는 따라오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 수입차 점유약 40%테슬라+BYD(1~9월)
- BYD 손해율168%수입EV 평균 103%
- BYD 수리기간평균 9.8일국산차 5.3일
- 테슬라 FSD20.7%만 작동모델Y는 10%
무엇이 문제였나
BYD는 서비스망이 약점이다. 전국 서비스센터가 약 20곳인데 실제 사고 수리가 가능한 곳은 5곳뿐이라, 수리가 밀리고 부품 대기도 길다. 테슬라는 자율주행(FSD)이 쟁점이다. 국내 테슬라 중 FSD가 실제 작동하는 건 20.7%에 그치고, 주력인 모델Y는 10%뿐인데도 생산지·사양에 따른 제약을 판매 과정에서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는 비판이다. 중국산 저가 공세의 그늘인 셈이다.
싸고 빠르게 파는 데는 성공했지만, 차는 10년을 타는 물건이다. 사고 났을 때 몇 주를 기다려야 한다면 그 가격표는 반쪽이다. 소비자가 가장 체감하는 건 결국 AS다.
테슬라 FSD 문제는 특히 뼈아프다. 같은 돈 주고 산 차인데 생산지에 따라 기능이 다르다면, 구매 전 고지가 핵심이다. 중국산 테슬라의 FSD 논란은 이미 커뮤니티 최대 쟁점이었다.
국감이 실질적 개선으로 이어질지가 관건이다. 점유율 40%짜리 브랜드라면, 그에 맞는 서비스 책임도 같이 커져야 한다.
참고: 스타뉴스 (2026.10.7) · 이미지=Wikimedia Comm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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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디젤예찬님의 댓글
작성일중국차 싸다고 덥석 샀다가 수리 몇 주씩 기다리는 거 보면 답 나오지. 싼 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

걱정인형님의 댓글
작성일AS 안 되면 사고 났을 때가 제일 무서워요. 수리 9.8일이면 그동안 차 없이 어떻게 지내요ㅠㅠ